2017년 1월 12일 목요일 재활치료실

새해를 맞이하여 아름드리합주봉사단체에서 방문하였어요.

준비한 악기는 하모니카와 크로마하프에요.

하프는 보기 드문 악기죠? 어머니들과 학생들이 어우러진 무대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연주곡 순서는 옥수수 하모니카, 겨울바람, 캉캉, 돌아와요 부산항, 무조건, 섬마을 선생님, 사랑은 나비인가봐,

홍도야우지마라, 내나이가 어때서 로 연주를 하였습니다. 아는노래들이니 부르기도 쉽고 좋았답니다!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 위해 공연을 준비한 어린학생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예쁩니다.

쑥스러움에 얼굴이 빨개져 인사하며 연주하는 이쁜 손자,손녀 같은 모습에 우리 어르신들은 잘한다고 칭찬과 격려에 

박수를 쳐주셨답니다. 참으로 보람된 봉사연주 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름드리합주봉사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