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경화증증상 원인 - 중추신경계 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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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10-16 11:12 조회2,2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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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경화증증상 원인 - 중추신경계 재활치료
뇌와 척수를 총칭하는 중추신경계의 이상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다발성 경화증은
주로 젊은 연령에서 발생해요. 염증성 질환의 일부로 신경세포의 축삭을 둘러싸는 수초가
벗겨지면서 탈락되는 경우에 척수에서 신경신호를 몸으로 전달하는데 이상이 생기며
신경세포가 죽어가는 현상을 말해요. 증상이 완화되기도 하며 재발하기도 하면서
반복적인 음직임을 보이는 질환으로 아시는분들만 아시는 질환 중 하나에요.
주로 20대에서부터 나타나며 40세가 넘어가면 발병률이 점점 줄어들어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합쳐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이에요.
뇌의 일부에 있는 공간인 뇌실과 척수에 염증과 세포가 생기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요.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운동장애가 있어요. 감각이 무뎌지며 자신의 신체 일부가
얼얼하거나 화끈 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또한 경우에따라 하반신 마비나 반신마비, 사지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하반신 마비의 경우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이때는 성기능 장애나 배뇨 배변 장애가
동반되요. 또한 시신경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하며 뚜렷하지는 않지만 대뇌에 병적인
변화가 일어날 경우 우울증이나 기억력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환자들이 심한 피로감을 보여요.
이를 검사하기 위해 뇌 자기공명영상 촬영을 진행하며 혈액섬사나 뇌척수액 검사 등이 이루어져요.
치료방법으로는 급성기 치료와 장기적인 질병 완화 치료로 나뉘어요.
급성 치료에는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스테로이드 주사를 하며 장기 치료에는 재발이나
질환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꾸준한 신경학적 장애를 줄이기 위한 치료가 이루어져요.
증상이 완화되고 악화되고를 반복하는 것이 특징인 다발성 경화증은 완치를 하더라도
10년 이내에 재발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길게는 25년 이상이 지나도 이차진행형으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어요.
이 증상을 잘 알고 계시다가 질환에 대한 대비를 잘 해주시길 바래요.